양자물리학자에게

이 우주의 시작점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이렇게 답할 것이다.

"에너지"


우주는 수많은 은하로 구성되어 있다.

우주에는 우리 은하가 있고

우리 은하 안에는 태양계가 있고

태양계 안에는 지구라는 행성이 있다.

지구 안에는 여러 대륙이 있고

그 대륙 위에는 수많은 인간이 살고 있다.

인간은 여러 장기로 구성되어 있고

장기들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는 분자로 구성되어 있고

분자 안에는 원자가 있다.

그리고 그 원자 너머에는

'에너지'가 있다.

즉 모든 것은 본질적으로 '에너지'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

모든 것은 '진동하는 상태'로 존재한다.

딱딱해보이는 벽과 물건도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세하게 진동하는 상태로 존재한다.

이것은 과학적 사실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진동하는 상태로' 존재한다.

모든 '에너지'는

특정 '주파수대'에서 '진동하며' 존재한다.

이것 역시 과학적 사실이다.

즉, 진동하며 존재하는 인간에게는

고유의 주파수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주파수어떻게 결정되는가?

그 사람이 하는 '생각'과

그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의해서 결정된다.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에 따라

자신의 주파수가 결정된다.


양자역학에 따르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누군가가 '관측'했기 때문에 존재한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르면

'관측'하는 순간 파동방정식이 붕괴되고

관측되는 대상의 상태가 바뀌게 된다.

이 두가지 개념을 엮으면

이런 결론이 도출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관측당하기 때문에 비로소 존재하고

어떻게 관측 당하느냐에 따라

상태를 달리한다.

생생히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R=VD 공식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 공식을 비웃는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고?ㅋㅋㅋ

정신 나간 애들이나 믿는 거 아니야?

아니다.

지금부터

R=VD가 왜 사실인지,

끌어당김의 법칙이 왜 진짜인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도록 하겠다.

우주는 기본적으로 '초유동상태'

즉, '확률'의 바다로서 존재한다.

우주에 떠다니는 수많은 가능성과 확률 중

인간에게 '관측'된 것은

관측 되었기에 비로소 '존재'하게 된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미래를

아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느끼고 '관측'했다면

그 미래는 분명히 당신에게 온다.

왜냐

관측하는 순간

존재하게 되니까

그러나 '관측'한다는 것은

변태적일 정도로 구체적이고 세세한 디테일을 수반한다.

부자되고 싶다, 돈 많이 벌고 싶다,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이런 막연한 바람은 관측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런 막연한 바람들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컨대

돈을 벌고 싶다면

'나는, 20NN년 N월에 NN억을 벌게 됐다.'

처럼 구체적이고 세부적이고 생생하게

이미 그 성공이 예정된 미래인 것처럼

강력하게 믿고 한 치의 의심 없이 확신하고

성공에 따른 쾌감을 '지금' 느낀다면

당신은 그 미래를 관측한 것이다.

그러한 관측

매일 아침저녁으로

몇 달, 몇 년을 지속하게 되면

그 미래는 분명히 '존재'하게 된다.

관측했기 때문에.

Fake it til you make it

낙인이론

스티그마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이 모든 것은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어떤 한 존재는

어떻게 관측당하느냐에 따라

상태가 달라진다

양자역학 불확정성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는 거다.

이는 소립자 세계에만 통용되는 원칙이 아니다

이는 인간세상, 우주만물에 다 적용되는 것이다.

fake it til you make it?

이 문구는 자기계발의 대장격인 문구다.

이미 자신이 그런 사람인 것처럼

자신을 철저히 속이고 행동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는 말이다.

자 그럼 생각해 보자.

자기 자신

가장 먼저 '관측'하는 존재가 누구인가?

바로 나 자신이다.

즉,

나 자신이 나를 어떻게 관측하느냐에 따라

나의 상태가 실제로 달라진다.

내가 나를

'영어 잘하는 사람'이라고 '관측'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말하고 생각하면

나의 상태가 정말 서서히 그렇게 되어간다.

스티그마 효과? 피그말리온 효과? 낙인이론?

전부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


아까도 말했듯,

인간은 에너지 그 자체다.

당신의 육체는 당신이 아니다.

육체는 그냥 살덩이일 뿐이다.

당신은 에너지 그 자체고,

영혼 그 자체다.

당신은 잠시 육체 속에 깃든 영혼일 뿐이다.

'나'라는 것은 영혼이자 에너지 그 자체이다.

그러므로 육체가 죽어도

당신은 영원히 살아있다.

왜냐?

에너지한 번 발생한 이상

절대로 '소멸'하지 않으니까.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하고

안에서 밖으로 이동할 뿐

때에 따라서 형태를 달리할 뿐

절대로 '소멸'하지는 않는다.

이것 역시 과학적 사실이다.

카르마

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카르마 역시 진짜다.

아이작 뉴턴이 발견해낸 우주 대원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영혼에 그대로 적용된 것이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우주 만물에 적용된다.

영혼도 에너지이므로

당연히 작용 반작용 법칙의 영향을 받는다.

당신이 전생의 육체로 저지른 작용(선행 또는 악행)은

그 육체, 그 살덩이에만 귀속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라는 에너지체,

당신이라는 영혼에 귀속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현재의 육체에 깃들어 살아간다고 해서

과거의 육체로 저지른 일에 대한 반작용을 피할 수는 없다

거꾸로 생각하면 이렇다,

잘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베풀어야 한다

남들을 먼저 도와주어야 한다

사랑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사랑해야 한다.

당신이 그렇게 '작용'하면

그에 따른 반작용이 분명히 온다.

우주는 정확한 법칙에 의해 운용되기 때문이다.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과학자들에 따르면

'빅뱅'에 의해 탄생했다고 한다.

엄청난 에너지가 폭발하면서 모든 게 시작되었다는 거다.

그렇다면

태초에 에너지는 한곳에 모여있었다는 말이 된다.

태초의 에너지는 '하나'였다는 말이다.

인간은

장기 안의 세포

세포 안의 분자

분자 안의 원자

원자 그 너머의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인간은 에너지 그 자체다.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

단 하나의 에너지장 위에 존재한다.

이 과학적 사실을 이해하고 나면

종교와 철학, 수많은 성인들의 말이 곧장 이해가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

내가 너고 네가 나다

남에게 하는 것이 곧 나에게 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는

하나의 에너지 장 위에 존재하는

태초에 한 몸이었던

에너지 그 자체

모든 타인들은

결국 또다른 나다.


기독교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랑과 감사다.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

단언컨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파장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고귀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

원수를 사랑하라?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미쳤나?

원수를 어떻게 사랑하냐 미워죽겠는데

평생 잘 안 됐으면 좋겠는데?

존재하는 모든 것?

쓰레기도 사랑하라는 말인가? 미쳤나? 싶을 거다.

그러나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사랑해야 한다.

미워도 사랑해야 한다.

왜냐,

누군가를 미워하고 저주하게 되면

결국 그 부정적인 감정

'나의' 주파수를 아래로 끌어내린다.

당신의 주파수는

당신이 하는 생각느끼는 감정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저급한 주파수를 가진 사람에게는

저급하고 불쾌한 일만 계속해서 생긴다.

계속해서 그런 일만 끌어당겨지는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를 저주하면

하나의 에너지장 위에 존재하는,

태초에 한몸이었던 또다른 '나'를 미워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타인이 안되기를 바라는 것은

내가 안되기를 바라는 것과

한 치 다를 바 없는 결과를 불러온다.

'쟤가 제발 망했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는 것은

'제발 내가 망했으면 좋겠어'라고

우주에 간절히 비는 것과 다름없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당신의 현실은 시궁창이 되어간다

과학적 법칙에 의해서.

우주 전체를 관장하는 강력한 법칙에 의해서.

누군가를 싫어하고 무언가에 분노하는

'작용'은

무조건

그에따른 '반작용'을 일으킨다.

당신이 무엇을 주든

그대로 돌려받는다

무엇을 받든

그대로 주게 되어 있다.

우주는 선악을 따지지 않는다.

우주는 그저 작용과 반작용의 무대일 뿐이다.

당신이 잘되고 싶은가?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잘나가는 남을 축복하고 축하해 주어라

진심으로 그들의 행복에 기뻐하라

왜 예수가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결국 본인을 위하는 길이라고 했는지 이제 알겠는가?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의 행복을 위해서 원수를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왜 부처가

미워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

관용하고 해탈하라고 했는지 이제 알겠는가?

왜 무함마드가

'네게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감사할 일이 계속 생기겠지

감사하는 마음 없이

당연한 것이라 여기면 당연히 빼앗길 것이다'라고 했는지

알겠는가?

종교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종교들이 공통적으로 가리키는 진리를 포착해야 한다.

껍데기가 아니라 알맹이를 봐야 한다.


에너지 그 자체인 당신.

당신은 영혼 그 자체다.

영혼은 육체 바깥에서는 무한하고 자유로운 존재다.

우주의 모든 원리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빛보다 빠를 수 없다.

그러나 영혼은 '물질'이 아니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에너지로서 존재하는 것만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은 상대성이론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속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과거현재미래는 순차적으로 흐르는 것이 아닌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즉,

상대성이론의 지배를 받지 않는 영혼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영혼이 육체에 들어오게 되면

그때부터는 영혼으로서의 신통력을 잃고

육체로서 살아가게 된다.

시간의 구애를 받게 된다는 말이다.

인간으로 태어나게 되는 순간

영혼이 아니라 육체쪽으로 에너지의 중심이 쏠리게 된다.

흔히 어떤 동물을 보고

'영물'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에너지니까

동물에게도 마찬가지로 영혼이 있다.

그러나 동물의 영혼은 육체와 밀접하게 붙어있지 않아서

영혼상태로 가끔 인간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기도 한다.

즉, '영물'은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 영혼상태로

과거현재미래를 동시에 감지하는 것이다.

지진이 나기 며칠전부터 동물들이 그곳에서 피신하는 경우

멀리 떨어져 있는 주인이

사고 당한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막 짖어대는 강아지

등등 이를 보여주는 사례는 굉장히 많다.

신점 잘보는 무당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몸과 영혼이 잘 분리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영혼으로서

앞에 있는 내담자의 과거미래현재를 동시에 보고

즉각적으로 그 사람의 삶을

마치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읊을 수 있는 것이다.


수련하는 종교인, 선각자들이

왜 '단식'과 '명상'을 공통적으로 강조했을까?

음식을 먹으면

음식을 씹고 소화하느라 육체쪽으로 에너지가 쏠리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영혼으로서의 능력은 퇴화된다.

그러나 단식을 하면

육체가 아닌 영혼쪽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게 된다.

명상도 마찬가지다.

자세를 고정하고 눈을 감으면

물질계와 육체가 아닌

영혼쪽으로 완전히 에너지가 집중된다.

단식과 명상을 통해

육체에 분포되어 있던 에너지를

다시 영혼쪽으로 끌어온다.

흔히 수련을 오래 한 도인이나 스님들은

신점을 보는 무당처럼 영안이 트여있다.

이들은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영혼으로서의 본래 능력을

최대치로 구현한 사람들이다.


양자역학, 시크릿, R=VD, 끌어당김의 법칙, 수많은 종교의 공통교리, 철학 등

세상 모든 것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진리가 있다.

 

너무 신기하지 않은가?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미신취급 받으며 멸시당하던 진리들이

도리어 진정한 진리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양자역학자들

그들이 발견해 낸 과학적 사실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도대체 이것은 과학입니까 종교입니까?

by 양자역학자들

수학과 과학이 절대 진리가 아니다.

수학과 과학은 단지 절대 진리를 관측하는 도구일 뿐이다.

세상은 이미 절대 진리로서 존재하고 있었고

수학과 과학이 아주 훌륭한 관측도구로서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자기계발

사업적 성공

시크릿

R=VD

양자역학

끌어당김의 법칙

사랑

모든 종교

사주팔자

주역

별자리

철학

선지자들의 깨달음 등

이것들은 표현법만 다를 뿐

우주를 관장하는 단 하나의 진리를 가리키고 있다.

주파수가 낮은 사람들에게 이 글은

미친 잡소리 똥글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웬만큼 이해력이 높고 영혼으로서 직관력이 상당한

높은 주파수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 글이 '진짜'를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당신은 잘될 운명이다!